2012 소식

  • TFT Korea에서 연말 인사 드립니다 Open or Close

     

    20121221_연하장

     



  • 연말 기부 모임 with 집밥 Open or Close

    IMG_220212월 27일 목요일, 저녁 6시 30분에 홍대에 위치한 오요리에서 소셜 다이닝 집밥을 통한 연말 기부 모임을 가졌습니다.

    (http://www.zipbob.net/dinings/50d33a1c36022f094c000003)

    ‘기부도 아이디어다’라는 주제로 같이 밥을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기부에 참여도 해볼 수 있는 기회였는데요.

    아동 복지에 관심이 있으신 어린이집 교사 이정화씨,

    세상을 더 행복하게 하는 데 기여하고 싶다는 대학생 손건웅군,

    식량과 영양 불균형 문제에 관심이 많은 저까지

    각자의 관심 분야는 달랐지만 테이블포투로 연결될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Read More
  • 젊은 사회적기업가를 위한 스쿨, 두번째 모임 Open or Close

    지난 9월 22일 토요일, 예비 사회적 기업가를 위한 스쿨 그 두번째 모임이 열렸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첫번째 모임에서 구성된 세 개의 팀이, 각 팀별로 구체적인 마케팅 전략과 실천 플랜을 세워와 이에 대해 프레젠테이션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모임에는 중앙일보의 최훈 부국장님께서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주셨는데, 각 팀별마케팅 전략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과 함께, 어떻게 하면 사회적 기업이 언론과 함께 일할 수 있는지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문지영 팀장조의 발표

     

    우선 이번 모임을 통해서 세가지 비지니스 전략이 발표되었는데, 각각의 발표가 끝난 후에는 현실적인 측면에서 날카롭고 비판적인 피드백이 이어졌습니다. 테이블포투의 비지니스 모델은 아주 명확한 아이디어와 적은 기부금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면,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함께 창출 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정도의 규모화가 관건인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이날 발표된 각각의 비지니스 전략이 품목의 적합성, 지속 가능성과 확장성 뿐만 아니라, 얼마나 수익성을 낼 수 있는 모델인지, 외부 위협에 대한 대비책은 있는지 등에 대해 여러 팀원들이 함께 비판적으로 토론하고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임을 마친 후, 중앙대에 재학중인 박보광씨는 “이번 모임을 통해서 비영리 단체의 마케팅 전략에 대해서 실질적으로 경험해 보고, 저의 의견이 직접적으로 비영리 기관의 사업의 확장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의미 있게 다가왔으며, 그 어떤 흔한 인턴보다 높은 책임의식이 느껴지는 시간”이었다고 전해왔습니다. 그리고 다이어트 식기 판매전략을 발표한 정승연 팀은, “구체적인 비지니스 전략을 짜는 동안, 회사경험이 있으신 팀원의 경험이 협력업체를 선정하고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수립해 가는데 큰 도움이 되었고, 최 훈 부국장님과 대표님의 피트백을 통해서 저희 팀의 장점이 collaboration이라는 것을 명확하게 알게 되어서 앞으로 진행방향을 설정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최 훈 부국장님의 특별강좌

    각 팀별 프레젠테이션과 토론을 마친 후에는, 최 훈 부국장님께서는 “기부”라는 주제를 둘러싼 여러가지 사회과학적 이슈들과 함께, 지금까지 기사화된 이야기들을 훑어 가면서 어떠한 아이디어들이 기사화되었고, 기부문화를 이끌어 가고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모임이 끝난 후 성균관대에 재학 중인 정승연 학생은 ”부국장님께서 기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부는 진심을 바탕으로 한 스토리가 가장 중요하다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기부자의 입장을 배려할 수 있는 상품을 만들어야겠다는 깨달음을 얻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 테이블포투 코리아 이벤트 ‘싱글들을 위한 매칭 기부 파티’ Open or Close

    “개발도상국 아이들에게는 학교급식을, 당신에게는 짝을”

     

    보통 기부행사’ 하면 소규모 바자회부터유명인사들이 초대된 공연까지일반적으로 우리가 떠올리는 식순과 형태들이 있습니다그런데 지난 9 15테이블포투 코리아에서는 재미있는 기부파티가 하나 열렸습니다일명 싱글들을 위한 매칭 기부파티! (부제우리 한번 만나보자)’ 

    테이블포투 코리아의 주최로 열린 본 행사는기부를 위한 기부행사를 넘어젊은 사람들에게 재미있게 테이블포투를 알리자는 의도에서 기획되었습니다싱글 남녀에게 만남의 장을 마련해 주이들의 참가비에서 일정액이 개발도상국의 아이들에게 급식으로 전달되도록 매칭시켜주는 기부 파티를 마련한 것입니다, ‘두 사람을 위한 식탁이라는 의미의 테이블포투가이번 이벤트에서는 나와 개발도상국의 아이들을 연결해 주는 것을 넘어 나와 나의 반쪽을 연결시키는 식탁이 된 것입니다  

    이번 기부파티는 가을바람이 선선히 부는 토요일 저녘, 테이블포투 코리아의 협력사와 인턴의 지인들이 참여하여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테이블포투에 대한 간단한 소개 이후에, 테이블포투 꽃 미남 인턴의 사회로 파티가 시작되었고칭찬하기 게임 이후에 이어진 몸으로 말하기 게임에서는 참가자들의 다양한 끼로 인하여, 금새 어색했던 분위기는 사라지고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이번 이벤트를 위해서 저희 기획단은 다양한 게임과 함께, push-up을 통해 만든 사회자의 복근그리고 모자라지 않게 준비된 술까지 만반의 준비를 갖춘 상태였습니다. 혹시나 참여자가 술에 취해 쓰러질 것을 대비해, 봉사자들도 건장한 청년들로 포진시켜 놓았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준비한 것들을 다 꺼내놓을 필요가 없을 만큼, 자연스러운 교제 속에서 파티가 무르익어갔고 싱그러운 웃음소리가 조그만 까페안에 가득차 저희들의 마음도 들뜨게 만들었습니다. 처음 기획한 이벤트라 부족한 점이 많았음에도참가자들께서 좋은 마음으로 파티를 즐겨주시고 응원해주신 덕분에, 웃음과 감동이 있는 저녁이 될 수 있었습니다. 비록 본래 목표했던 세 쌍의 공식커플을 탄생시키지는 못했지만후문에는 비 공식적으로 연락처를 주고 받은 커플들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오기도 했습니다.

    테이블포투에서 기획한 이번 이벤트는, 어떻게 하면 한국사회에 획일화 되지 않은 Fun한 기부문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으로 시작되었습니다아쉬움도 많았지만 이번 이벤트 준비하면서 흘렸던 땀과 눈물기쁨과 웃음이 저희에게는 자산이 되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위한 하나의 좌표가 되어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한국의 기부문화가 이제는 감성적인 기부를 넘어 이성적인 기부로 나아가고 있다면저희 테이블포투는 감성과 이성이 조합된, 더 나아가 Fun하고 Exciting한 기부문화를 만들어 내기 위해 고민할 것이며획일화 되지 않은 기부를 넘어서 다양한 스토리가 있는 기부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이벤트를 위해 참석해주신 모든 참가자와 후원자 분들께 저희 테이블포투 코리아 가족 전원이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TFT 이벤트 기획단

     

    작성자: 테이블포투코리아 Design & Operation 담당 오예지



  • 테이블포투코리아, 젊은 사회적기업가를 위한 스쿨(Young Social Entrepreneur School) 개최 Open or Close

     


    지난 9 8, Table For Two Korea 사무실에서는 Young Social Entrepreneur School (젋은 사회적 기업가를 위한 스쿨)이 줄리안리컴퍼니와 이화여대 글로벌사회적책임센터의 후원으로 개최되었습니다이번 Young Social Entrepreneur School은 사회적 기업과 비영리단체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들이 모여 테이블포투의 비즈니스 모델 확산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그 첫 모임을 가졌습니다이번 YSE School에는 서강대,성균관대이화여대 연세대중앙대한양대에서 경영학부터 개발협력까지 다양한 전공자들이 모였고이들이 3개의 팀을 이루어 약 두 달간 전략 수립부터 실행까지 수행하는 실전 마케팅 수업을 진행하게 될 예정입니다.

     

     이날 모임은 스토리가 있는 아침식사로 시작하여남영숙 교수님의 초청강연그리고 참가자들의 TFT마케팅 전략에 관한 프레젠테이션으로 이루어 졌습니다스토리가 있는 아침식사는 테이블포투코리아의 쉐프 조리지씨의 정성이 담긴 저칼로리 아침식사와 신선한 과일들이 준비되었고건강한 식사 추구하는 테이블포투의 스토리를 담아 참가자들에게 제공되었습니다

    식사 이후이화여대 국제대학원의 남영숙교수님께서는 왜 사회적 기업인가라는 제목의 강연을 통해사회적 기업에 대한 논의가 2012년 현재 이 시점에서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그리고 기존의 영리기업과는 어떻게 차별화되는지 대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남영숙 교수님의 특별 강의는국가와 시장의 실패 이후 왜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사회적 기업이 화두로 떠오르게 되었는지에 대한 설명과 함께성공적인 사회적 기업의 제약조건들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후 이어진 참가자 프레젠테이션에서는, 12명의 참가자들이 각각 준비한 테이블포투 확산전략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테이블포투 모델에 대한 참가자들의 참신하고 분석적인 아이디어들이 다양한 관점에서 제기되었는데, 새로운 아이디어 제안 뿐 아니라, 기존의 테이블포투 모델에 대한 SWOT 분석 및 정책적인 측면에서의 지원 방안 등 다각적으로 테이블포투의 현재와 미래의 모습에 대해 조명하고 전망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날 가장 많은 득표수를 얻은 3명의 팀장을 중심으로, 향후 구체적인 실천플랜들이 세워지고 실전 마케팅이 진행 될 예정이니, 앞으로 젊은 예비사회적기업가들의 확약을 기대해 주세요! 

     

      

       

     

    작성자: 테이블포투코리아 Design & Operation 담당 오예지

  • [TABLE FOR TWO Korea] 신한은행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협약식 Open or Close

     

     지난 8 21무더운 여름의 끝자락 내리던 시원한 비와 함께 Table For Two와 신한 은행과의 업무 협약식이 신한은행 태평로 본점에서 열렸습니다신한은행 ‘뱅버드(이동점포)와 동행하는 따뜻한 나눔’이라는 컨셉으로 체결된 이 협약식을 통해서뱅버드에서 고객이 통장을 개설할 시 신한은행에서 300원씩 적립하여 테이블포투코리아에 기부되는 프로그램이 도입되었습니다. 올해 1월부터 소급하여 2012년 연말에 기부될 적립금은개설된 통장의 수만큼 아프리카의 아이들에게 사랑의 도시락으로 전달 될 것입니다.

    이번 협약식은 신한은행의 김영표 부행장님이 함께 해주셨고, 테이블포투코리아의 이지현 대표, 김은혜 실장새로운 식구인 세명의 인턴들과 여러 신한은행 관계자 분들이 함께하여 자리를 풍성히 빛내주셨습니다

     

     

     

     

    뒤에 보이는 최신형 뱅버드(뱅크와 버드의 합성어)는 대형 버스를 개조하여 제작한 이동식 점포인데평소 고객들이 은행업무를 보기 어려운 군부대나 해변고속도로 휴게소 등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날 뱅버드의 내부를 직접 둘러 본 결과 최신식 전산장비들과 IT 시설들과 함께 쾌적한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뱅버드의 입구에는 TABLE FOR TWO의 로고가 있는 홍보물이 부착되어 뱅버드와 함께 테이블포투의 이야기를 전국 곳곳에 전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테이블포투코리아가 업무협약을 맺어온 기업들은 대부분 구내식당 메뉴를 통해서 300원을 기부하는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운영 중인데, 이번 신한은행과의 제휴는 통장개설을 통한 아프리카 아이들의 급식지원이라는 점에서 매우 창의적인 시도이자 의미있는 동행이라 생각합니다. 우선 신한은행에는 금융이라는 본연의 업무에 나눔의 문화가 접목됐다는 점에서, 그리고 테이블포투에는 저희 모델이 얼마나 다양한 형태로 응용되어 기부 무브먼트를 확산시킬 수 있는지 그 열린 가능성을 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신선하고도 뜻깊은 제휴였습니다.     

    이번 신한은행과의 업무협약이 이루어 지기까지 많은 분들이 애써주셨습니다, 특히 신한은행은 저희가 지난해 한국에 문을 열면서 처음 저희 기부모델에 대한 설명을 드린 뒤로 내부적으로 많은 검토를 거치는 등 숨은 노력을 기울여주셨습니다. 1년이 넘는 기간에 몇차례 이메일로 연락을 주셨고, 오히려 저희보다도 더 지속적으로 두 기관간의 협력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주셨습니다. 드디어 올 여름에 저희쪽 이지현 대표와 김은혜 실장, 그리고 신한은행의 김창진 차장님과 박동기 과장님간의 만남이 이루어지면서 보다 구체적인 논의가 오가게 됐습니다. 협약식이 이루어 지기까지 적극적으로 테이블포투를 지원해주신 김창진 차장님, 박동기 과장님 및 신한은행의 여러 관계자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테이블포투는 각 기관 사회협렵 담당자분들의 애정으로 한 발, 한 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이번에 공신력있는 금융기관인 신한은행과의 인연도 테이블포투 코리아의 앞으로의 활동에 큰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테이블포투코리아가 더욱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하여 여러분을 찾아갈테니 기대해주세요. 

     

     

     

    작성자: 테이블포투코리아 Design & Operation 담당 오예지 



  • [TABLE FOR TWO Korea] 이화여대 컨퍼런스 Open or Close

     

    2012. 06. 04.

    이화여대 ECC 건물내 컨퍼런스홀 앞에 설치된 테이블 포 투 코리아 홍보게시판입니다.

    이화여대에서 사회적 책임 관련 컨퍼런스가 있었는데요, 좋은 활동을 하고 있는 비영리기업의 사례로 저희가 컨퍼런스홀 외부를 장식한 겁니다.

    이화여대 글로벌사회적책임센터의 남영숙 교수님과 학생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여 만든 게시판인데요, 저희 활동과 취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나와 있습니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박원순 서울시장님도 특별히 참석해 과거에 하셨던 비영리활동들과 작은 시도가 사회적으로 얼마나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예전에는 국제회의에서 가끔 뵜었는데, 시장이 되시고 나서는 처음 뵙는 거라 반가웠습니다.

    이날은 TFT Coffee가 첫 선을 보인 날이기도 했습니다. 박스로 포장된 드립커피는 컨퍼런스에 오신 몇분에게 홍보차원에서 선물로 드렸고요, 나머지 컨퍼런스 참석자들에게는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아이스커피가 제공됐습니다. 아프리카 농장에서 온 원두로 만든 커피의 수익급 일부가 다시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학교급식을 위해 사용되는 선의(善意)의 싸이클이 완성되는 컨셉인데요, 맛을 보신 분들의 반응이 꽤 좋아서 흐믓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커피공화국이라고 할 정도로 커피의 인기가 높은 나라인 만큼 TFT Coffee도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으며 무럭무럭 클 수 있기를 바랍니다.



  • [TABLE FOR TWO Korea] 이화여대와 업무제휴 Open or Close

     

    2012.05.25

    테이블 포 투 코리아에 또 다른 친구가 생겼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의 글로벌사회적책임센터와 테이블 포 투 코리아는 오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연구와 TFT의 확산 등과 관련된 업무제휴를 맺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우수한 교육기관에서 테이블 포 투에 관심을 가져준다는 것은 매우 큰 힘이 되는 일입니다.

    이화여대와 인연을 맺게 된 계기는 지난 3월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한국사회적책임연구소에서 주최한 국제컨퍼런스에 모더레이터로 참여했는데요, 국내외 패널리스트들과 CSR의 미래에 대해 논하는 자리였습니다. 그 패널에 남영숙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교수님이 참여하셨습니다. 남 교수님은 TFT에 대해 이미 알고 계셨고, 저희의 비지니스모델에 대해 매우 참신하다며 좋은 인상을 갖고 계셨습니다.

    컨퍼런스가 끝나고 남 교수님과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가 남 교수님이 이끄시는 글로벌사회적책임센터와 TFT Korea가 앞으로 같이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그 뒤로 점심식사와 이메일을 통해 많은 아이디어들이 교환됐고요, 드디어 오늘 업무제휴라는 결실로 이어졌습니다. 그 과정에서 남 교수님이 너무 많은 애를 써주셨는데요, 교수님의 넘치는 에너지와 열정은 존경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리고 TFT에 호응해주시는 분들이 많다는데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됐습니다.

    협정 서명식이 끝나고 나서는 제가 이대 국제대학원 학생들에게 테이블 포 투에 대해 강의를 하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강의가 끝나고 많은 학생들이 질문을 해줘서 무척 기분이 좋았는데요, 개발문제를 공부하는 학생들이어서 그런지 테이블 포 투의 의미, 학교급식 제공을 통해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을 학교로 오게끔 하는 이유, 개발에 있어서 교육의 중요성 등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특히 일부 학생들이 여성으로서 언론인, 청와대 부대변인 등을 거쳐 비영리활동으로 이어진 제 커리어에 대해 질문을 했는데요, 취업을 앞둔 학생들이어서 그런지 자신들의 꿈과 현실로서의 직업간의 간격에 대한 고민이 느껴졌습니다. 

     누구나 갖고 있는 고민이고, 젊을 수록 앞날이 불확실하고 두렵게 느껴지겠지요. 그런데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꿈과 현실이 일치되면 가장 이상적이겠지요. 그러나 어떤 상황에서도 자기의 선택에 대한 책임과 대가가 따른다는 것 만은 분명합니다. 꿈도. 현실도. 그걸 알고 받아들일 수 있을 때 진정한 자신의 인생이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다음에 좀 더 길게 얘기할 기회가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 [May 10] TABLE FOR TWO Korea: 한국연구재단 TFT 메뉴 도입 Open or Close

     

     


     

    cfile29.uf.1654693C4FAA84731B1FDD

    5월 7일 월요일 오전. 

    정말 오랜만에 대전에 갔습니다. 초여름 같은 날씨에 하늘이 맑은 대전은 공기가 깨끗하고, 녹지가 많은 곳이었습니다.   

    지난 3월에 대전에 있는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테이블포투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다는 연락을 처음 받은 뒤로 약 한달 반만에 업무협력 약정을 체결하기 위해 가게 된 것입니다. 한국연구재단은 모든 학문분야에서 창의적 연구와 인재양성을 지원하는 연구지원 공공기관입니다. 

    그 한달 반동안 많은 문자메시지와 이메일들이 오갔고, 정책홍보팀의 문기호 팀장님과 담당 김현수 연구원님이 서울로 올라오셔서 저와 김은혜 홍보실장과 미팅도 가졌습니다. 한국연구재단이 공공기관인 만큼 저희가 합법적인 활동을 하고 있고, 기부금이 제대로 쓰여지고 있다는 점들을 확인하기 위해 꼼꼼하게 많은 질문을 하셨습니다.

    꽤 오래 전에 언론을 통해 우연히 테이블포투에 대해 접하고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고 계셨다는 문기호 팀장님은 지난 3월에 테이블포투 코리아와 조선일보가 “Asian Leadership Conference” 기간에 테이블포투 메뉴를 도입했다는 기사를 보고 연락을 하셨다고 했습니다. 테이블포투가 한국에서도 활동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한국연구재단에서도 도입을 하면 좋겠다고 생각하셨다고 합니다. 

    cfile25.uf.173FB53C4FAA881542194F

    저와 김은혜 실장은 이날 한국연구재단의 이승종 이사장님과 업무협력 약정식을 갖고, 연구재단에 계신 여러분들과 처음으로 구내식당에 도입된 TFT 메뉴 (돌솥비빔밥)로 식사를 했습니다.

    cfile23.uf.16700B3C4FAA886C093FF6

     

    cfile22.uf.155D163B4FAA882B0AD18E

     

     

     

     

     

     

    한국연구재단은 구내식당에서 한달에 한번 TFT Day를 갖고, TFT 기준에 맞는 건강식을 제공하며 1식에 500원을 기부하게 됩니다. 

    cfile23.uf.16700B3C4FAA886C093FF6

    TFT 메뉴를 도입하기 위해 한국연구재단측은 배식방식을 변경하고, 포스터와 각종 안내문 등을 직접 제작하는 등 정말 꼼꼼하게 많은 준비를 해주셨습니다. TFT 메뉴의 칼로리 기준을 준수하기 위해 한사람이 가져가는 음식을 제한 칼로리 범위 내에서 배식받을 수 있도록 유도하는 시스템이 도입되었습니다. 

    우연히도 한국연구재단의 케이터링을 맡고 있는 기업이 마침 쏠리테크에서 TFT 프로그램을 처음 도입한 한화 호텔 & 리조트여서 TFT에 대해 이미 잘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준비하는 과정에서 한국연구재단의 구내식당을 담당하는 팀과 쏠리테크 팀이 서로 정보를 주고받았다고 들었습니다. 이 밖에도 배식대 주변에는 TFT 취지를 설명하는 배너가, 그리고 식탁 위에는 작은 안내문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구내식당 구석구석을 둘러보면서 참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저는 이번에 한국연구재단과 좋은 인연을 맺게 되면서 느끼는 바가 많았습니다. 꽃씨가 바람을 타고 여기저기 날아가 좋은 토양을 만나면 뿌리를 내리듯이 좋은 뜻이 담긴 일은 겉으로 보이지는 않아도 그 에너지가 전달되어 취지에 공감하는 분들과 또는 기관들과 연결이 된다는 작은 기적을 체험했다고나 할까요. 도움의 손길은 전혀 생각지 못했던 곳에서 온다는 걸 말이죠….

    하나의 작은 아이디어가 현실 속에서 실현되려면 참 많은 단계와 여러 사람을 거쳐야 되기 마련입니다. 특히 조직에서는 그렇죠. 정책홍보팀에서 시작된 작은 나눔의 마음을 흔쾌히 받아들여주신 한국연구재단의 이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테이블포투 코리아처럼 인력 부족 등의 이유로 적극적인 홍보를 하고 있지 않는 단체로서는 한국연구재단과의 인연이 특히나 의미있게 느껴집니다. 

    나를 넘어서 지구 반대쪽의 어린이들과 건강한 식사를 함께 나눠주시는 한국연구재단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2012. 5. 10

    이지현 TFT Korea 대표

  • [Feb 23] 현재 1,257만8612 끼니 제공 ….. 아프리카 어린이 57,000명의 1년 급식분 Open or Close

    여러분 한분 한분의 선택이 지구 반대편에서는 큰 변화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630-12 유일빌딩 6층 | info@tablefor2.or.kr

 Copyright © 2014 TABLE FOR TWO Korea.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DeTrig Creative     
General / Sitemap / Login     
 
        
Click here - fbetting view betfair bonus